곡성 당동리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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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곡성 당동리 산성은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당동리와 석곡면 능파리 경계에 있는 예봉산과 남쪽 구릉 능선에 축조된 석성이다. 성벽 대부분이 붕괴되었으나, 내부에서 기와 조각이 발견된다. 남쪽 중앙부에는 우물터와 망대 터가 있으며, 북서쪽 모서리 성벽은 민묘의 호석으로 사용되고 있다. 북쪽 성벽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으며, 가장 잘 남아있는 부분은 폭 5m, 높이 10m, 둘레 약 500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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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당동리 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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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곡성 당동리 산성 |
한자 표기 | 谷城 堂洞里 山城 |
종류 | 전라남도 기념물 |
지정 번호 | 236 |
지정일 | 2006년 12월 27일 |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당동리 산 12외 |
시대 | 삼국시대 |
수량 | 647m |
2. 당동의 지리적 특징
당동은 죽곡면의 남서부에 있는 마을로 예봉을 등지고 있으며, 남쪽에는 보성강이 크게 곡류하면서 형성된 평지가 펼쳐져 있다. 당동리성은 죽곡의 당동리와 석곡 능파리의 경계 지점인 예봉과 그 남쪽에 있는 구릉의 능선상에 있다.
죽곡면 당동리와 석곡면 능파리 경계에 있는 예봉산과 남쪽 구릉 능선에 축조된 석성이다. 당동은 죽곡면의 남서부에 있는 마을로 예봉을 등지고 있고, 남쪽에는 보성강이 크게 곡류하면서 형성된 평지가 펼쳐져 있다.
3. 당동리성
3. 1. 당동리성의 구조
당동리성은 석성으로 성벽 대부분은 붕괴되었고 내부에는 기와 조각이 산재되어 있다. 남쪽 중앙부에는 우물터와 망대 터가 있고, 북서쪽 모서리 성벽은 민묘의 호석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벽은 남쪽에 비해 북쪽이 잘 남아 있는데 가장 잘 남아있는 부분은 폭 5m, 높이 10m이고 둘레는 약 500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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